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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세계한상대회’역대 가장 성공적인 성과 거두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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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1-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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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세계한상대회’역대 가장 성공적인 성과 거두고 성료 

 

‘비즈니스와 관광도시 창원’ 브랜드 창원 전 세계에 알려

 

1만여 건 상담, 1억9000만 달러 비즈니스 성과 창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100여 명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한상 800여 명 ‘첨단·관광도시 창원’에 매료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한상대회는 정부의 국정기조와 발맞추어 청년일자리 창출, 수출상담 및 투자유치, 개최지 연계 관광 등 경제네트워크의 장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상’이란 국적에 관계없이 한민족 혈통으로 해외에서 거주하며, 업종을 불문한 비즈니스를 운영해 나가는 재외동포를 ‘한상(韓商)’이라고 일컫는다. 


단순히 한민족 상인이 아니라 최근에는 무역, 금융, 외식, IT, 법조, 의료, 컨설팅, 서비스 분야 등 전 분야의 한인 경제활동 종사자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세계한상대회’는 이러한 720만 명의 재외동포를 한민족 경제 자산으로 결집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내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의 장이다. 

이번 한상대회는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창원에서 열렸다.


창원시는 국내최고의 산업기반과 ‘람사르총회’ 등 많은 국제회의 개최 경험, 수려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한 관광자원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서울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한 끝에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이번 한상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상대회 일대일비즈니스미팅.jpg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비즈니스 성과라고 할 수 있다. 

350개 부스가 들어선 기업전시회와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등 다각도로 진행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28건의 MOU 체결과 10,513건(기업전시회 9554건,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446건 등)의 상담이 이뤄져 무려 1억8800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 

대회기간 창원기업 70개사가 참여했으며, 기업전시회뿐만 아니라 일대일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창원 5대 유망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상대회에 참가한 8개 유망 기업·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창원시 홍보를 위해 임도재 세계한상대회장과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유럽상의(ECCK) 사무총장, 고광희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등 3명을 ‘창원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프로그램인 ‘한상&청년, Go Together!’를 통해 30개국 70개 한상기업이 국내 청년 100여 명을 채용했다.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바로 모국의 청년들을 채용해 한상대회가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이외에도 대회기간 운영요원, 진행요원 등 수백 명의 지역청년들이 참여했다. 

지역 탈북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는 한상 장학금 2300만원이 전달됐다.

대회기간에 국화축제·사격체험·산업관광·군항문화탐방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창원의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업전시관에는 ‘창원역사기록사진전’의 추억의 교복입기 체험,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공기소총 체험, 미더덕 비빔밥 및 단감 시식회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돼 한상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종료 후에 “시골 변두리 도시인 줄 알았던 창원이 이렇게 발전되어 있는 도시인 줄은 몰랐다”면서 놀라움을 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세계한상대회 개최에 힘입어 지역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하면서 “이번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창원컨벤션센터 증축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앞으로 대규모 MICE산업 유치를 통한 경쟁력이 있는 도시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창원광역일보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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