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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 인센티브 확대 1500만 명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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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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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 인센티브 확대 1500만 명 시대 연다.


창원시. 지원계획 공고… 크루즈 관광객 유치 보상금 신설, 숙박비 지원 강화 등 


창원시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을 이끌고, 관광객 15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공고된 ‘2018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계획’에 따르면, 단체관광객 숙박비, 버스 임차료, 크루즈 승선비 등을 대폭 개정․확대했다.

 

지난해 내국인 20명(외국인 10명) 이상 단체관광객에게 1인당 1만원씩 주어지던 숙박 인센티브의 경우, 시에서 정한 관내 식당 및 유료관광지 방문 횟수를 충족하는 것을 전제로 1인 기준 1일 숙박하면 1만5000원, 2일 2만원, 3일 2만5000원 등으로 체류기간에 따라 지원폭을 세분화했다.

 

다만 창원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에는 전국의 수많은 단체관광객이 몰림에 따라 제외했으며, 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경우 중복 지원되지는 않는다.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관광객 유치 보상금도 신설했다.

 

이는 해외 항구를 모항 및 기항지로 하고 있으면서 창원시의 항구를 오가는 크루즈선 운영사업자가 단체관광객을 유치했을 경우 지원하는 인센티브로, 외국인 100명 이상이 배에서 내려 창원 관내 유료관광지 1개소 이상을 방문했을 경우 1인당 1만원씩 500명에 한해 지급된다.

 

아울러 시는 버스 임차료 인센티브 지급 기준도 현행 버스 대수 기준에서 인원수 기준으로 조건을 변경, 여행사의 단체관광객 유치를 지원한다.

 

진해군항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시기를 제외한 전 기간에 부산․경남지역이 아닌 내·외국인 20명 이상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 1곳, 유료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했을 경우 1인당 1만 3000씩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의 ‘2018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계획’은 열차 관광객을 위한 인센티브, 전통시장 방문 지원비, 유람선 승선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어 시는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단체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창원 관광 진흥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현행 인센티브 제도를 다듬고 현실에 맞도록 조정했다”며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 하는 창원 방문의 해인 올해 꼭 15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창원광역일보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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