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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예술인 사랑방‘백랑(白廊)’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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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6-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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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내 

마산예술인 사랑방‘백랑(白廊)’개소 

창동갤러리 옆 3층, 20평 규모… 예술인 쉼터,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활용

지역 예술인들이 늘 드나들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인 마산예술인사랑방 ‘백랑(白廊)’이 27일 창동예술촌 내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예향의 고장 마산에 지역예술인들이 담소하면서 정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며 문화와 예술을 교감하는 쉼터가 필요하다는 예술인들의 요구에 따라 마산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간인 창동예술촌 내에 예술인 쉼터인 백랑(白廊)이 마련됐으며, ‘창원 문화예술특별시’ 선포에 즈음하여 개소하게 됐다.

행사는 이광석 원로시인, 오하룡 마산원로예술인회장, 조우성 경남도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과 지역 예술인들,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예총 주최로 식전행사인 풍물길놀이, 간판제막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원로시인 이광석 시인의 마산예술과 다방이야기, 음악 공연, 사랑방 발전 축원제 등 축하행사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백랑 개소식 1.jpg
윤형근 마산예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마산지역 예술인들의 사랑방 ‘백랑’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창동예서 개소식을 갖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창원시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백랑이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진정한 사랑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종길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지역예술인들의 사랑방 ‘백랑’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백랑이 예술인들 간의 쉼터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만남의 장소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창원시도 여러분과 함께 창원 문화예술특별시 완성을 위해 혼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랑(白廊)’은 1950년대부터 20여 년 간 마산외교부락부, 희다방 등과 함께 지역을 대표한 마산에서 가장 오래된'백랑다방'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앞으로 지역예술인들이 상호소통하고 교감하는 쉼터이자 활발한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해 달라는 바람을 담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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