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로 청년예술인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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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0-27 10:22본문
‘협업’주제로 청년예술인들과 만난다.
28일 ‘제3회 창원 청년예술인 포럼’ 개최
창원시는 청년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제3회 창원 청년예술인 포럼’을 28일 오후 7시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창원 청년예술인 포럼’은 창원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의 현실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토론과 문화예술 장르를 결합한 퓨전포럼이다.

1회(8.25 용호동 카페 비바), 2회(9.29 창원의 집)에 이어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예술활동’을 주제로 창원시의 장르별, 공간별 등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배 민(풀뿌리 문화공동체) 대표와 송교성(부산 플랜비 문화예술협동조합) 팀장 등이 나서 ‘창원지역의 사례’와 ‘부산지역의 문화예술 사업 사례’를 제시하고 공연 및 자유토론을 펼치게 된다.
장소의 특수성 등 종합적으로 포럼의 주제와 부합하는 취지로 창원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인디밴드 ‘트레바리’의 공연도 함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시작 10분전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관광문화담당관 문화예술정책팀(♣055-225-3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베스트창원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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