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톡톡, 패밀리 무비’토요가족영화관 운영

창원시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창원시여성회관(창원관) 대강당에서 가족단위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영화 ‘로빈슨 크루소’를 상영하고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가족봉사단이 주관한 ‘행복 톡톡 패밀리 무비, 토요가족영화관’은 토요일 가족 돌봄 지원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5회 정도 운영된다.

4월~10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운영하며, 부모-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 중 ▲도리를 찾아서(6월) ▲씽(7월) ▲모아나(9월) ▲트롤(10월)을 상영할 예정이다.

가족행사가 많은 5월과 하계휴가 기간인 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가족돗자리를 지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8)로 문의하면 된다.

베스트신문사 창원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