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POP 월드페스티벌 인 창원’ 해외예선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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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8-07 08:43본문
‘2017 K-POP 월드페스티벌 인 창원’ 해외예선 열기 뜨거워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싱가포르 해외 예선 참관
지구촌 최대 ‘창원 K-POP축제’ 해외 곳곳에서 예선 개최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이 해외 K-POP 실력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해외오디션 현장 중 하나로 8월 5일 오후 5시 싱가포르 Our Tampines Hub 쇼핑몰에서 개최된 현지 예선전 행사에 참석해 창원 K-POP의 뜨거운 열기와 창원시에 대한 관심을 참관함과 동시에 오디션 수상자를 시상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16개팀이 출전한 이날 싱가포르 예선전 행사에는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고대영 KBS사장, 이상덕 싱가포르 대사, Masagos zulkifli 싱가포르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내 탑 아아돌 가수 시엔블루 이정신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현지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했다.

한편, 창원시, KBS,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이 오는 2017년 9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은 전 세계 K-POP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올해의 글로벌 오디션에는 71개국 87개 지역에서 4500여 팀 2만여 명이 도전하고 있다.
‘2017년 K-POP 월드페스티벌 인 창원’은 2017년 7월~8월까지 해외 각국에서 치열한 예선전이 개최되고, 각 국 개최지역별 수상자 중 1, 2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팀이 9월 29일 창원 본선무대에 올라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베스트신문사 창원광역일보 :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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