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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객 유치‘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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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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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베트남 관광객 유치‘잰걸음’

 

18~22일 베트남서 ‘창원 산업관광 설명회’서 호응… 여행사와 MOU 체결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내외 홍보행사장을 찾아 창원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창원시가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창원시는 지난 18~22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업관광 설명회’에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등 홍보단이 참가해 베트남 여행사와 MOU를 체결하고 창원 산업관광과 주요 관광지, 대표 축제, 지역특화음식 등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관광 설명회’는 국내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베트남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국내기관은 창원시를 비롯해 광명시, 부여군,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공사와 베트남 현지 언론사․기업인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창원 산업관광 설명회 (1).jpg

창원시는 참가기관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 산업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기관으로 두산중공업, 무학, LG전자, 한국GM 등 국내 대기업 공장이 위치해 있어 대한민국 산업관광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19일 하노이 롯데호텔과 21일 호치민 롯데레전드 호텔에서 두 차례 진행된 설명회에서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노이에서 빈스마트트레블, 호치민에서 사이공투어리스트와 각 MOU를 체결하고 산업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홍보ㆍ판매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창원시 산업관광지를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물 따라 술술술 풀리는 산업역사이야기’ 산업관광상품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물 따라 술술술 풀리는 산업역사이야기’는 창원ㆍ마산지역의 좋은 물맛을 배경으로 생겨난 지역전통 주류업체와 장류업체를 소개하는 상품으로, 당시 경남의 ‘명동’이었던 창동을 중심으로 6ㆍ25 한국전쟁 때부터 지금까지 60여 년간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역명가의 장인정신을 산업관광해설사가 입담 좋게 스토리텔링식으로 소개하게 된다.

 

시는 ‘물따라 술술술 풀리는 산업역사이야기’를 이르면 연내 개발하고, 창원방문의해가 시작되는 내년 초 본격적으로 운영해 대한민국 산업관광 대표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 홍보단으로 참가한 이충수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지난 8월 베트남 현지 언론인, 여행사 관련 임직원 30여 명을 초청해 실시한 팸투어에서 창원에서 산업관광의 가능성을 봤으며, 이번 베트남 현지 설명회에서 창원 산업관광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할 수 있었다”며 “특히 베트남 여행사와 MOU를 체결한 만큼 매력적인 창원의 산업관광상품에 관심 있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이 창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창원광역일보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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