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 선행정보 |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 5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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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7-15 11:00본문
경남 밀양시 상남면 소재 열매 영농조합법인(대표자 김태남)이 14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 50개를 웅동2동주민센터(동장 이찬영)에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열매 영농조합법인 김태남 대표는 “진해구 웅동2동 지역에 이웃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며 기탁한 물품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찬영 웅동2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관내 어르신들이 크게 기뻐할 것”이라며 감사 뜻을 전했다.
이찬영 웅동2동장은 이날 웅동2동 관내 2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수박 전달과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을 위한 당위성과 염원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당부했다.

베스트창원광역일보 :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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