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 선행정보 | ‘감사와 기억이 하나되어, 모두가 하나되는 호국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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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6-24 11:22본문
‘감사와 기억이 하나되어, 모두가 하나되는 호국보훈’
이용암 복지여성국장, 보훈위탁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현충일과 6.25전쟁일이 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보훈위탁병원인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신영민)을 찾아가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를 위로했다.

이용암 국장은 이날 방문에서 국가유공자들을 만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는 우리 모두가 존경과 예우로 보살펴야 할 분들”이라며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보훈선양과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안상수 시장님의 뜻을 전하고 위로‧격려했다.
창원시 관내 보훈위탁병원은 7개소로, 6월 현재 14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창원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5월 말 관내 국가유공자 14,000여 명에게 위로금을 지급했다.
베스트창원광역일보 : 정인환 기자 jih3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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