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경제 | 추석 대비 위생업소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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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13 10:25본문
추석 대비 위생업소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관리 나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청장 김원규)는 추석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중점관리품목 취급업소와 물가안정 최저가 ‘착한가게’, ‘관리개상 28품목’ 취급업소 등 500여 개소에 대해 개인서비스요금 일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성수품 가격과 개인서비스 요금의 상승이 예상되어 요금과다 인상행위 및 담합에 의한 부당한 요금인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명예공중감시원과 함께 합동으로 오는 9. 15.까지 5일간 전개된다.

관리대상 28품목 중 목욕료, 이용료, 미용료, 돼지갈비, 삼겹살 등이 중점관리품목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업소 내 가격 표시제(식육은 100그램당 가격표시) 이행여부, 유통기한 경과식품 및 부정‧불량 식품 취급여부, 업소 옥외 가격 표시제 이행여부, 물가안정 최저가 ‘착한가격’ 업소 우대사항 홍보 등을 병행해 점검하게 된다.
장동성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합리적이고 검소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마산합포일보 :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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